현재 [토스뱅크] 사이버 보안 엔지니어 부트캠프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며칠 전 과정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토스뱅크 오피스 투어에 다녀왔습니다.단순히 '회사 구경'을 넘어, 토스라는 기업이 일하는 방식과 철학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정말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날의 생생한 경험과 제가 느꼈던 깊은 인상을 공유해 봅니다.🚀 1. "스스로 할 일을 찾으세요" - 토스뱅크의 DRI 문화아침 9시, 설레는 마음으로 역삼역 토스뱅크 사무실 건물 앞에 집결했습니다. 곧바로 라운지로 이동해 토스뱅크라는 회사와 채용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토스뱅크의 핵심 업무 방식인 DRI (Directly Responsible Individual) 문화였습니다."최소한의 일..